‘한밤’ 송재림, 경쟁사 제품 선물에 당황 “이건 도발인데”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2.03 21: 37

송재림이 경쟁사 제품을 선물받자 재치있게 응수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 계약의 조건을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림은 경쟁사 제품을 선물받자 당황했다. 그는 “이건 도발이다”고 재치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이 “계약서에 꼭 광고제품만 애용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느냐”고 묻자, 송재림은 “꼭 그런 언급은 없다. 그래도 상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송재림은 “만약 드라마 촬영중 자신이 홍보하는 제품과 PPL이 겹친다면 사전에 회사와 방송팀과 협의를 해서 조율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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