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광수, “송중기 면회, 다시는 안 간다” ‘왜?’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2.03 21: 49

이광수가 절친 송중기의 면회를 다녀왔음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난 유쾌남 이광수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저와 술만 마시면 울었다”는 송중기의 폭로에 “중기가 입대할 쯤이라 함께 술을 마실 때면 눈물이 났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광수는 송중기의 면회를 다녀왔음을 공개, “그다지 좋아하는 것 같지 않길래 다시 안 가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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