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장윤정, “금잔디·홍진영 윙크, 눈에 다래끼 난 줄”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2.03 23: 25

장윤정이 애교 가득한 후배 가수들의 무대를 본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는 트로트 올스타팀(강진, 장윤정, 금잔디, 홍진영, 박구윤)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답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금잔디는 윙크가 돋보이는 애교 가득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금잔디는 “저는 평소 애교가 없다. 그래서 몸에 애교가 베어있는 홍진영 씨가 참 부럽다”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저는 두 친구 무대를 보고 눈에 다래끼가 났는 줄 알았다. 두 친구 모두 애교가 상당하다”며 두 사람의 애교 가득한 무대를 본 소감을 재치있게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풀하우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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