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조재현 "정치는 NO..KBS 연기대상 욕심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2.04 00: 21

배우 조재현이 "정치에는 뜻이 없으나 KBS 연기대상은 욕심난다"고 밝혔다. 
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조재현이 업무추진비 논란과 정치에 대한 뜻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재현은 업무추진비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해명을 한 것은 물론 MC 김구라에게 "유인촌 장관처럼 정치인에 뜻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고 "절대 없다"고 답했다.

그러나 MC 김국진이 "KBS 연기대상은 욕심 나죠?"라고 묻자, 말 없이 환한 웃음으로 답변을 대신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조재현, 이광기, 임호, 황영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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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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