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오늘(4일) 만기 제대…전역식 개최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4.12.04 07: 04

'국민남동생' 유승호가 4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제대한다. 직후 전역식을 개최, 간단한 소감 등을 밝힐 예정이다.
유승호는 이날 강원도 화천군에서 27사단 신병교육대 앞에서 전역식을 가지고 팬들과 취재진 앞에 선다.
지난해 3월 자원입대한 유승호는 27사단 이기자 부대에서 조교로 복무한 뒤 만기전역 한다. 팬들은 물론 방송과 영화관계자들도 그의 복귀를 기다려왔기에 추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유승호는 차기작 선정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유승호는 영화 '조선마술사'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오른 상황. 이에 대해 유승호 측은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빠른 시일 내에 이를 알리게 될 것"이라며 조심스런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유승호는 오는 21일 국내를 시작으로 24일 일본 오사카, 25일 도쿄, 27은 중국 상하이로 넘어가 팬미팅을 개최하고 동아시아 전역의 팬들과 인사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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