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구하라와 의외의 친분 인증…'깜찍하거나 시크하거나'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04 07: 20

[OSEN=정소영 인턴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카라 구하라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가인은 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하라와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와 가인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 작은 얼굴과 오목조목 자리잡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사람이 친한 줄은 몰랐네”, “구하라 화장 안하니까 아기 같다”, “가인은 점점 예뻐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인은 지난 10월 가수 조형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 'HIM'의 타이틀곡 '아는 노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구하라는 12월말 MBC뮤직 리얼리티 프로그램 '구하라의 온앤오프'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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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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