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 합작' 드록바와 아자르, 첼시-토트넘전 평점도 최고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12.04 07: 14

첼시의 승리를 합작한 디디에 드록바와 에뎅 아자르가 높은 평점으로 활약을 인정받았다.
첼시는 4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스템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홈경기서 토트넘을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첼시는 리그 14경기 무패행진, 승점 36으로 선두를 질주했다. 선덜랜드를 제압한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30)와 격차를 유지했다. 또 첼시는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21경기(16승 5무) 무패가도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EPL 11승 3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3승 2무, 캐피털원컵(리그컵) 2승 등 파죽의 행진이다.

첼시는 이날 '주포' 디에구 코스타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했다. 올 시즌 11경기서 11골을 넣어 EPL 득점랭킹 2위에 올라있는 코스타의 부재는 커 보였다. 기우였다. 드록바와 아자르가 있었다. 아자르는 군더더기 없는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드록바는 깔끔한 패스로 아자르의 골을 도운 뒤 추가골까지 넣으며 완승의 주역이 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후 아자르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8을 부여했다. 드록바도 다음으로 높은 7점을 받았다. 유럽축구통계전문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도 둘에게 나란히 7.6점을 줬다. 양 팀 통틀어 공동 4위에 해당하는 높은 점수다.
dolyng@osen.co.kr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