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상승, 수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
4일 오전 시청류류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6.5%(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5.5%)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로써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심야 시간대 예능프로그램 왕좌를 굳건하게 지키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조재현과 이광기, 임호, 황영희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풀하우스'는 지난 방송(4.1%)보다 0.1%포인트 하락한 4.0%, SBS '에코비리지 즐거운가'는 지난 방송(2.8%)보다 0.8%포인트 상승한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eon@osen.co.kr
MBC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