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킹 코리아'에 비주얼과 실력으로 무장한 새 도전 팀이 등장한다.
5일 방송되는 SBS 요리프로그램 '쿡킹 코리아'에는 지난 4회에서 첫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박잎선-배승민 팀의 뒤를 이어 가수 황혜영-맹기용이 합류한다.
맹기용은 이미 홍대에서는 소문난 레스토랑의 오너로, 홍대 공과대학 전체 수석라는 화려한 이력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스타 셰프다.

두 사람은 5회 미션인 '냉장고 삼형제 두.콩.달'(두부, 콩나물, 달걀) 대결에서 다른 팀과 달리 세 가지 식재료를 모두 사용해 한상 차림을 완성할 예정이다. 부드러운 연두부를 바삭하게 튀기는 연두부 튀김과 콩나물 토마토 무침, 그리고 남은 연두부 튀김 소스에 달걀 반죽을 곁들이는 이색 달걀밥 등이 그것이다.
두 사람의 첫 도전 결과는 5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쿡킹 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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