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레스토랑, 평생 못잊을 '크리스마스 프러포즈' 이벤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12.04 09: 29

아름다운 야경과 로맨틱한 분위기의 국내 최고층 레스토랑에서의 달콤한 데이트
국내 최고 전망 창가좌석, 둘만의 룸, 크리스마스 선물, 서프라이즈 이벤트까지!
누구보다 특별하게 기념일을 보낼 수 있는 63빌딩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가 인기다.

우선 국내 최고 전망을 자랑한다는 창가 좌석을 보유한 59층 워킹온더클라우드(Walking On The Cloud)에서 즐기는 로맨틱 다이닝 패키지다. 이미 연인들 사이에서 로맨틱한 데이트 명소로 유명한 워킹온더클라우드 최고 메뉴는 59층에서 보는 서울의 야경이다.
워킹온더클라우드 와인바는 무엇보다 창가를 향해 좌석을 배치, 연인과 함께라면 나란히 앉아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좌석이 명당이다. 머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좌석 등이 높게 설계된 커플 의자는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보장하고 연인 둘만의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특히 연인에게 인기가 좋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 코스요리와 와인 1병, 둘만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테디베어 인형, 럭키상품권이 포함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가격은 1인 31만 5000원. 소문난 명소인만큼 전망 좋은 창가좌석을 이용하고 싶다면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한층 아래 58층 슈치쿠는 둘만의 프라이빗한 룸에서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프러포즈 패키지를 제공한다. 슈치쿠에서는 크리스마스 컨셉트로 로맨틱하게 장식된 둘만의 프라이빗한 룸에서 낭만적인 서울 야경을 바라보며 고품격 일식 코스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페셜 코스요리와 와인1병, 테디베어 인형, 럭키상품권이 포함돼 있다.
이색 이벤트도 선보인다. 남자친구가 잠깐 자리를 비운 뒤 조리사 복장으로 들어와 즉석 스시를 빚어 여자친구에게 먹여주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미리 준비한 선물이 있다면, 디저트 3단 도시락 이벤트를 활용할 수도 있다. 디저트 2칸을 이용하고 마지막 3번째 칸이 열리면 미리 준비한 블링블링한 선물이. 천사 같은 미소를 띄고 있는 그녀를 보며 행복한 엔딩을 맞을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1인 29만 원.
한편 럭키상품권은 더 플라자 호텔 커플 스파권, 63레스토랑 브런치 식사권,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 귀걸이 등 푸짐한 상품이 마련되어 있으며 위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된다. 그 외 다양한 63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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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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