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그룹 빅스의 리더 엔과 유병재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됐다.
엔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업팀 병재 형님!”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엔과 유병재는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같은 자세,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들은 입을 살짝 내밀며 뾰로통한 표정을 짓는 한편 치아를 드러내는 애교 미소를 띠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엔과 유병재는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 3기 멤버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한 여성 속옷 회사의 영업 팀에 함께 소속돼 초보 직장인다운 좌충우돌 회사생활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훤칠한 외모로 ‘훈남’ 신입사원의 정석으로 떠오른 엔은 첫 방송 분의 면접 장면에서 패기와 재치 있는 모습까지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공개된 엔과 유병재의 직찍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대세인 두 사람! 둘 다 좋아요”, “같은 표정인데 뭔가 달라!”, “오늘부터 출근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이 직장인들의 생활 전선으로 들어가 실제 회사생활을 경험해보며 일어나는 일들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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