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김진우와 티격태격 '케미'…“이 남자 좀 떼어 내줘”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04 09: 56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청아와 김진우가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이청아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귀신은 뭐하나. 이런 남자 안 잡아가고. 제발 장희순 좀 떼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잔뜩 찡그린 얼굴을 하고 있는 이청아와 억울한 표정을 지은 김진우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머리에 비닐봉지를 뒤집어 쓰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 “둘이 뭔가 귀엽다”, “이청아 저런 표정도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 ‘운동화를 신은 신부’에서 각각 여주인공,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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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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