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아들 방조명, 감옥에서 '32살 생일'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4.12.04 10: 08

최근 마약 사건으로 방조명과 함께 물의로 일으킨 대만 배우 가진동이 방조명의 생일을 sns를 통해 축하했다.
4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방조명은 8월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마약을 하다 잡혀 현재까지 113일을 살고있다. 한편 같이 마약을 했던 가진동이 자신의 instagram에 "생일축하해..굳세어야해, 우리 모두 너를 기다리고 있어" 라는 말과 함께 사진한장을 공개하며 방조명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에서 방조명과 가진동은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웃으며 절친사이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방조명은 3일 32번째 생일을 감옥에서 보내고 있으며 앞서 지난 2일은 성룡부부의 결혼이 32주년 되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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