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의 전국대회 ‘영웅대전 시즌 13’이 열린다.
넥슨은 KOG가 개발한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서 전국 대회 ‘엘소드 케미폭발: 영웅대전 시즌13(이하 영웅대전 시즌13)’을 6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영웅대전 시즌13’에서는 ‘엘소드’의 온라인 ‘대전 모드’를 통해 선발된 8명(4개팀)이 한 자리에 모여 결승전과 4강전을 치른다.

우승팀에 ‘넥슨캐시’ 200만 원, 준우승팀에 100만 원을 지급한다. 3, 4위에게도 각각 ‘넥슨캐시’ 50만 원과 30만 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엘소드’의 겨울 업데이트 콘텐츠가 현장에서 베일을 벗는다. 사전에 신규 캐릭터 실루엣과 함께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한 넥슨은 ‘엘소드’의 새로운 주인공과 겨울 업데이트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 인기 걸그룹 ‘레인보우’가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 참가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선물한다고 넥슨은 전했다.
한편, 영웅대전 시즌13’에는 사전 참가신청 이용자 500명이 초청됐다. 스포티비2와 스포티비 게임즈, 유투브, 네이버 스포츠, 다음 tv팟, 아프리카 TV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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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