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이 겨울 스포츠 시즌을 맞아 스키·보드 의류와 장비를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마리오아울렛은 '2015 스키∙보드 대전'을 열고 스키∙보드 의류 및 장비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3관 1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켈란, 폴제니스, 펠리체, 슈가포인트, STL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스키∙보드웨어부터 부츠, 데크, 바인딩 등 각종 장비 및 용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폴제니스와 펠리체에서는 보드재킷과 팬츠를 각각 5만 원대부터 판매하고, 슈가포인트의 보드재킷은 7만 원대에, 켈란의 보드재킷은 5만 원대부터 제공한다.
또한 STL의 보드팬츠와 어반어스의 데님팬츠는 각각 3만 원대와 9만 원대 특가로 판매하고, 수입 멀티숍에서는 미즈노 스키복 세트를 35만 원대에 선보인다.
스키∙보드 장비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장갑과 고글은 각각 1만 원대와 2만 원대부터 판매하고, 부츠와 바인딩은 모두 7만 원대부터 제공한다. 또한 데크, 부츠, 바인딩, 데크백으로 구성된 보드장비 세트는 45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상품을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각 브랜드 별로 구매 금액에 따라 톨티셔츠, 장갑, 보드 벨트 등 각종 스키·보드 액세서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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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