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외 소비자 매장 접근성 위해 국내 판매채널 확대 가속화
■ 미란다커 모델 효과 극대화로 대세 브랜드 입증
■ 2015년, 매장 100개 목표로 오프라인 기반 확대 가속화 예정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주)(대표 문영우)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Wonderbra)'가 11월 말 오픈한 코엑스몰 점에 이어 12일 명동 2호점과 강남 2호점을 각각 오픈한다.
원더브라는 국내 유동인구 뿐 아니라 요우커(중국 관광객), 일본, 동남아 관광객들이 많은 서울 상권의 중심 명동과 강남에 1호점을 오픈했다. 이후 높은 성장세를 보여온 원더브라는 같은 상권에 2호점을 추가로 오픈하는 등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명동, 강남 2호점과 동시에 12월 중 건대입구점도 추가로 오픈하며, 대학가 중심의 젊은 상권도 지속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원더브라는 지난 2009년 국내에 첫 상륙한 이후 언더웨어 단일품목만으로 2014년 600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2015년에는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엠코르셋㈜의 최고 마케팅경영자 김계현 전무는 "2015년에는 홈쇼핑과 더불어 오프라인 기반 확대에 중점을 둬 국내외 소비자들이 원더브라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국내 판매채널 확충을 가속화 할 것이다"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
원더브라 코리아 뮤즈 미란다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