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컨퍼런스로 2014 한해 마무리하는 KFA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12.04 11: 16

4일 오전 경기도 파주 NFC에서 '2014 KFA 기술컨퍼런스 & 축구과학회'가 열렸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슈틸리케 감독이 첫 발제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술 컨퍼런스에는 K리그 클래식 감독과 KFA A급 이상 지도자 및 2014~15 AFC P 라이선스 수강생, P급 지도자 모임, KFA 전임 지도자 및 전임 강사, 축구 과학회 멤버 등 170여명이 참석해 한국 축구의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보를 나누고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이날 컨퍼런스는 주요 발제자들의 발표 이후 참석자들의 질의 및 토론 형식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2일차에는 한국 축구 과학회 워크숍과 연계해 축구과학, 축구심리학, 축구과학지원과 관련한 논의가 이어진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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