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히든싱어’의 매력에 대해 “전 연령층이 소통할 수 있는 얼마 안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63빌딩에서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 1,2,3 통합 왕중왕전 기자간담회에서 “‘히든싱어’는 스타등용문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 매력을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 “어떻게 보면 오디션 역할도 한다. 여기 나왔다가 기획사에 들어가는 친구들도 있다. 또 토크쇼 같기도 하고 ‘스타킹’, ‘유희열의 스케치북’ 같은 느낌이 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뻔하지만 재미와 감동이 다 있다고 말하고 싶다. 이 모든 것을 2시간 안에 한꺼번에 보여줄 수 있고, 전 연령층이 같이 소통할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히든싱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히든싱어’ 시즌 1,2,3 통합 왕중왕전은 오는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amida8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