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버즈 "8년만에 다시 뭉치기 어려웠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2.04 15: 11

8년 만에 돌아온 버즈가 다시 뭉치기까지 어려웠던 사연을 털어놨다.
버즈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다시 뭉치기 어려웠다. 꽤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이날 컬투는 버즈에게 "8년 만에 모였다. 어떤 계기로 다시 모이게 됐냐"고 물었고, 버즈는 "각자 활동하다가 어떻게 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버즈는 "각자 팀을 꾸려 활동하고 있어서 회사가 다르다보니, 다시 뭉치기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버즈, 효린X주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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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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