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억 잭팟' 美남성, 친구 따라 카지노 왔다 '횡재'...강남 갈만하네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12.04 16: 11

한 중년 남성이 친구를 따라 카지노를 방문했다 돈방석에 앉았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선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램파트 카지노에서 약 1428만 달러(약 159억 원)의 잭팟이 터졌다"고 전했다.
행운의 사나이는 의문의 중년남자로 친구를 따라왔다 잭팟을 터트렸다. 20 달러로 슬롯머신 게임을 시작해 불과 5분 만에 거액을 챙겼다.

더 놀라운 건 그 다음이다. 이 매체는 "남성이 성명을 통해 '자선단체 기부와 교회를 짓는데 상금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신원 공개를 하지 않은채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램퍼트 카지노 측이 SNS에 올린 사직 속 그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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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트 카지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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