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가식남’임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의 녹화에서 “나는 순진하다고는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아이와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줄 때 형식적으로 놀아주고 있다. 가식적으로 연기를 한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이날 녹화는 ‘순진했던 男女’ 편으로 진행됐다. 김제동, 클라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은 5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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