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남희 기자] 배우 유승호가 전역한 가운데 중 매체는 "내년 다수의 한국 연예인들이 입대를 한다" 라고 보도했다.
4일, 중국 시나연예는 "내년 다수의 한국 유명 연예인들이 군대에 간다" 라고 보도하며 입대의 아쉬움을 나타냈다.
현재까지 군입대가 확정된 연예인으론 이승기, 최진혁 등이 있다. 비록 이승기 측 관계자는 " 아직 이승기의 군 입대 날짜는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다" 라는 입장을 표현했지만, 대부분 매체들은 이승기의 군 입대가 늦어도 내년 상반기를 넘기지 않을꺼라고 한다. 한편 최진혁은 올 8월 군 입대 계획을 밝혔지만 일정상 내년까지 미뤄졌다.


또한 내년에는 대다수의 86년생과 87년생 연예인이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86~87년생 연예인으론 JYJ의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동방신기의 정윤호, 배우 유아인, 이민호, 서인국, 주원 등이 있다.
한편, 이런 입대 예정 소식에 중국 네티즌들은 "유승호 빨리 가길 잘했다" "기다릴게요" 등 반응을 보이며 한국 연예인들의 입대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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