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피노키오’ 본방사수 독려샷 공개 “우리 매니저 기절”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2.04 21: 16

[OSEN=오민희 기자 배우 이종석이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이종석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매니저 기절. 그러니까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불편한 자세에도 잠이 든 매니저와 그런 매니저 곁에서 안쓰러운 듯 미소를 짓고 있는 이종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종석은 자신 또한 2시간도 채 못 자는 상황임에도 밝은 모습으로 드라마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종석은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모습을 담은 청춘 성장 멜로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최달포를 연기, 마녀사냥식 언론 보도에 묵직한 화두를 던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종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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