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팬들의 응원에 함박 미소를 지었다.
박민영은 4일 오후 서울 역삼동 라움 마제스틱 볼룸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박민영의 팬들은 불우한 이웃에게 쌀을 기부할 수 있는 기부 화환을 보내 새 작품에 들어가는 박민영을 뜨겁게 응원했다.

이에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워요 늘”이란 감사 글을 게재, 팬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하며 팬들의 사랑에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장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드라마로, 박민영은 똘끼 충만한 인터넷 기자 채영신을 연기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8일 첫 방송.
박민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