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낙하산이라고 비난을 받았다.
4일 방송된 SBS '피노키오'에서는 인하(박신혜)가 동료들에게 비난을 받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인하가 화장실에 들어온 줄 모르는 동료들이 "낙하산이라서 헬스 사건에 대한 언질도 받았을 것이다. 인하는 그냥 홍보용으로 뽑힌 거야"라며 어머니 송차옥(진경)의 도움으로 헬스 사건을 성공적으로 취재할 수 있었다고 비난을 했다.
이에 인하는 억울한 표정을 짓고, 마침 화장실에 온 차옥에게 "사람에게 이야기 좀 해달라. 헬스 사건은 나 혼자 취재한 거 아니냐. 특별한 대우 안 바란다. 지적할 건 지적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달라"고 말한다.
이에 차옥은 "내가 왜 그래야 하나. 넌 낙하산에 피노키오다. 아직도 나는 내가 불안하다"고 딸인 인하에게 매몰차게 대했다.
이날 인하는 엄마의 냉정한 대답에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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