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윤균상, 이종석 정체 알았다..'형제비극' 시작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2.04 23: 01

윤균상이 이종석의 정체를 알았다.
4일 방송된 SBS '피노키오'에서는 윤균상이 이종석이 기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명은 인하와 재회에서 인하가 신분을 속이자 그대로 믿는다.
택시 기사라는 인하의 말에 격려까지 하고 헤어진 상황. 하지만 이후 자신의 트럭을 기웃거리는 인하를 발견하고, 인하가 기자라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이후 기명은 인하에게 "왜 기자라고 거짓말 했냐. 난 기자라면 지긋지긋하다. 앞으로 내 앞에 나타나지 마"고 비난하며 사라졌다.
그런 기명을 바라보는 인하는 슬픔에 눈물을 흘린다.
이후 기명은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아이를 구하고, 자신은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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