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가 가장 많은 먹은 일화를 소개했다.
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태우는 "후라이드 한마리 맥주 3천CC를 먹고, 라면 2개을 먹고, 소주를 먹고, 닭볶음탕을 먹은 적이 있다. 그리고 나서야 잘 먹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김태우는 지오디 시절 6개월동안 식비로 2억원을 쓴 적이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날 김태우 외 김준현, 김유정, 홍진영, 페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bonb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