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이 위너의 바비가 좋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는 김유정이 출연했다. 현재 음악방송 MC를 하고 있는 김유정은 "바비가 좋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만난 적 있냐고 물었고, 김듀정은 얼굴을 붉히며 없다고 말했다. MC들이 음악방송 MC니까 곧 만나겠네, 만나면 뭐라고 하고 싶냐고 물었고, 김유정은 "그냥 인사하는 거죠. 호호"라고 말하며 바비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날 김유정은 "달걀 20개에 피자 라지 사이즈를 혼자 다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bonb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