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썰전' 김구라가 자신을 반할리우드파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마블의 5개년 계획에 대해 언급하며 "나는 반할리우드파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마블의 5개년 계획은 중국의 무협지처럼 한 편을 보면 계속 볼 수 밖에 없는 마케팅 전략이다"라며 "난 절대로 할리우드의 농간에 놀아나지 않겠다. 보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치와 미디어 평론을 구성으로 하는 ‘썰전’은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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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