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과감한 붉은 눈매로 신비소녀 변신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4.12.05 07: 07

씨스타 보라와 레드가 만났다.
씨스타 보라는 12월 4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맥(MAC)과 함께 레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첫 번째 레드’라는 컨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붉은색이 지닌 다양한 이미지를 보라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이번에 공개된 2장의 사진을 보면 하나는 윤기 흐르는 피부에 임팩트 있는 붉은 입술로 시크한 이미지를, 또 하나는 강렬한 크랜베리 빛 눈매와 반짝이는 살굿빛 입술로 신비로운 이미지를 만들었다. 말갛고 투명한 농도에서 짙고 강렬한 질감까지, 조금씩 달라지는 레드 톤에 따라 때론 여린 소녀처럼, 때론 감각적인 여인처럼 변신했다.
씨스타 보라는 뷰티 화보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1분짜리 뷰티 필름도 5일 공개했다. 이 영상은 맥(MAC)의 ‘레드레드레드’ 컬렉션으로 완성한 씨스타 보라의 뷰티화보 메이킹 영상 중 하나다. http://www.youtube.com/watch?v=Gty5Hd6flfk&feature=youtu.be

씨스타 보라의 뷰티 화보는 12월 4일 발행된 ‘하이컷’ 139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또 9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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