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수목극 1위…'피노키오' 0.2%P차로 턱밑 추격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2.05 07: 36

'미스터 백'과 '피노키오'가 치열한 시청률 경쟁 중이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 10회는 전국기준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회가 기록한 10.5%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8회는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7회가 기록한 8.7%의 시청률 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미스터백'과는 겨우 0.2%포인트 차다.

KBS 2TV '왕의 얼굴'은 6.9%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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