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007', 다니엘 크레이그부터 모니카 벨루치까지 '호화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2.05 09: 51

새로운 '007' 시리즈의 캐스팅이 발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지난 4일(현지시각), "'007' 시리즈 24편의 캐스팅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GM 스튜디오와 소니 픽쳐스는 런던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007' 시리즈의 24편, '스펙터'의 캐스팅을 발표했다.

앞서 새로운 제임스 본드로 낙점됐던 다니엘 크레이그가 이번에도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을 예정이며 나오미 해리스가 머니 페니, 벤 위쇼가 Q 역할을 전편에 이어 또 다시 맡게 되며 새로운 M으로 랄프 파인즈가 출연한다.
또한 크리스토퍼 왈츠가 오버하우스 역으로 출연, 레아 세이두는 마들렌 스완 역으로 출연하며 모니카 벨루치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007' 시리즈의 24편, '스펙터'는 내년 10월 영국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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