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포착]김유정, 먹방 여신의 먹고 또 먹고 '폭풍흡입'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4.12.05 09: 57

이렇게 잘 먹는 여배우가 또 있을까? 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자칭 먹방계의 숨은 고수 김유정이 출연, “달걀 20개에 피자 라즈 사이즈를 혼자 다 먹은 적이 있다”고 밝히며 자신의 식탐을 자랑했다.
김유정은 자신의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스튜디오에서도 끊임없는 먹방을 연출했다. 순대의 허파를 좋아한다며 허파를 계속해서 먹어댔고, 김준현이 짜장면을 먹을 때도 먹고 싶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김준현에게 짜짱면을 얻어 먹고 매우 행복해하는 표정으로 MC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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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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