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핫샷, 강추위도 끄떡없다...전국 20여 곳서 팬 사인회 개최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2.05 10: 27

[OSEN=조민희 인턴기자] 힙합아이돌 그룹 핫샷이 전국으로 팬 사인회를 확대 개최할 예정이여서 화제다.
지난 8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팬미팅을 해오면서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은 핫샷은 전국 20여 곳에서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또한, 핫샷은 지난 10월 말부터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지하광장과 종로 영풍문고, 여의도 IFC몰, 수원 애경백화점, 김포 롯데몰 등에서 꾸준히 팬 사인회를 열어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핫샷은 향후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 대도시에서도 팬 사인회를 개최 할 예정.

이같은 핫샷의 행보에 대해 가요계 한 관계자는 “가요 기획사 사이에서 핫샷은 올 하반기 아이돌그룹 중 가장 기대주라는 평가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주얼과 군무 음악적 실력을 모두 갖춘 준비된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이름값을 했다. 데뷔 전에 팬미팅을 할 만큼 저변에 팬덤도 구축돼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핫샷은 오는 6일 오후 7시 일산현대백화점 반디앤루니스, 7일 오후 7시 인천 신세계백화점 5층 키즈홀에서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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