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송현이 수중 사진을 공개했다.
최송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해파리 호수(jellyfish lake)로 가는 시간입니다"로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송현은 수영복 차림으로 스킨다이빙을 여유롭게 즐기고 있다. 셀카봉을 이용해 바다 속에서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공기통과 호흡기가 있어 물속에서도 숨을 쉴 수 있는 스쿠버다이빙과 달리, 스킨다이빙은 공기통과 호흡기 없이 물속에서 숨을 참고 하는 수중 다이빙을 뜻한다.
최송현은 국내 여자 연예인 최초로 마스터 스쿠버 다이버(MSD) 자격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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