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윤일상, 자원봉사 홍보대사 위촉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2.05 10: 34

배우 김유정이 긍정 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김유정은 5일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작곡가 윤일상과 함께 자원봉사 홍보대사에 위촉된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제 9회 자원 봉사자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2시 서울 컨벤션벨라지움에서 2014 전국자원봉사자대회 행사를 열고, 자원 봉사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다.
 
소속사 측은 "김유정은 평소 학교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에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 온 학생으로, 자원봉사 홍보대사 요청이 들어왔을 때에도 기꺼이 수락하며 적극적인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김유정과 윤일상은 앞으로 자원봉사 홍보대사로서 각자의 재능을 활용한 자원봉사활동 참여 및 다양한 홍보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며 대한민국의 자원봉사 참여의식 고취와 문화 확산에 동참할 예정이다.
 
김유정은 올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했고, 최근 SBS '인기가요' 최연소 MC로 낙점돼 발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진행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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