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성폭력 대책과 신설
성범죄 예방과 수사 강화를 위해 경찰청에 '성폭력 대책과'가 신설된다.
경찰청은 성범죄를 전담하던 여성청소년과 내 성폭력 대책계를 생활안전국 산하 성폭력 대책과로 확대해 내년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장애인 대상 성폭력 사건을 전담하는 '성폭력특별수사대'를 지난해 지방청 17곳에 신설했다.
올해는 일선 경찰서 126곳에서 '성폭력 전담수사팀'을 운영하는 등 성폭력사범에 대한 검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경찰청 성폭력 대책과 신설 소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찰청 성폭력 대책과 신설, 그러면 뭐하나 항소하고 형 줄텐데", "경찰청 성폭력 대책과 신설, 법이나 바꿔라", "경찰청 성폭력 대책과 신설, 왜 이제서야", "경찰청 성폭력 대책과 신설, 과연 똑바로 잘 할까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