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단독콘서트 티켓 예매하자마자 1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2.05 11: 34

 이가 7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다 카포(Da Capo)’ 티켓을 오픈하고 일간, 주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온라인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8시부터 티켓 판매가 시작된 ‘다 카포’는 5일 현재 예매가 진행 중인 공연 가운데 가장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4일과 5일 단 이틀간의 티켓 예매율로 주간 예매율에서도 1위로 단번에 올라섰다.
 
뿐만 아니라 토이는 티켓 오픈 단 하루 만에 월간 예매 순위에서도 톱10에 진입하는 쾌거를 거뒀다. ‘다 카포’는 굵직한 연말 공연들이 포진된 12월 차트에서 현재 7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무려 7년 만에 개최되는 토이의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매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토이가 ‘다 카포’와 관련한 음악 방송활동을 전혀 진행하지 않았던 만큼, 이번 공연은 팬들에게 신보 수록곡을 접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다 카포’는 2015년 4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에 걸쳐 총 3회 공연으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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