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 전국 동시다발 진행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2.05 11: 43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가 한파 속에 열리게 됐다.
뉴시스에 따르면 강원도 횡성군이 5일 문화관에서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를 개최한다. ‘태기산아 덕고산아’ 횡성 어러리를 공연하는 것.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는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등재 2주년 기념으로 열린다고 전해진다. 전국 10개 도시에서 지역별로 아리랑 행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릴 예정.
강원지역은 평창 아라리, 정선 아리랑 등 6개 지역. 그 외 문경 예천 밀양 아리랑 등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기산아 덕고산아' 횡성 어러리에는 횡성회다지소리 전승보존회, 태기무용단, 풍물패 '어사매', 예술단 '농음'이 함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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