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GK 김대호, 6일 서울서 백년가약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12.05 14: 08

전남 드래곤즈의 골키퍼 김대호(27)가 김하영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대호 선수는 신부 김하영씨와 6일 토요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리버사이트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2012년 지인 소개로 만나 2년 연예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대호는 “하영씨는 힘들 때나 기쁠 때 언제나 내 편이 되어준 사람이다. 앞으로 지금보다 더 사랑하며 예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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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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