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민율-다윤 아기들의 '썸'이 온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2.05 14: 13

정웅인의 막내딸 다윤이가 김성주의 아들 민율이를 만나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MBC '일밤-아빠!어디가?'에는 아빠 정웅인과 언니 세윤을 응원하기 위해 소윤, 다윤자매가 엄마와 함께 충청북도 단양군 피화기 마을로 찾아오는 모습이 담겼다.  
오는 7일 방송분에는 한 자리에 모인 가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는 가운데, 드디어 그리워했던 다윤이의 소원이 이루어졌다. 오매불망 기다리던 민율이 오빠를 만나 단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낸 것. 다윤이는 민율이의 말 한마디 손짓 하나에도 꺄르르 웃음을 터뜨리는 등 무척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다윤이를 위해 민율이는 직접 바나나 껍질을 벗겨주는 등 그동안은 볼 수 없었던 폭풍매너를 선보였다. 오빠를 향한 다윤이의 애교도 폭발했다고.
귀여운 매력의 다윤이와 민율이의 달콤했던 시간이 담기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살 것으로 보인다. 7일 오후 4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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