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토이토이’,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2.05 14: 40

‘토이토이’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 ‘토이토이:질주편 for Kakao(이하 토이토이’가 신규 모드 및 캐릭터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장애물을 피하면서 아래로 내려가는 신규 모드 ‘질주하기’ ▲일정 단계씩 내려갈 때마다 자동으로 보호막이 생성되는 귀여운 신규 캐릭터 ‘너구리’ ▲이용자 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채팅 기능’ 등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질주하기’의 경우 기존 ‘탈출하기’, ‘대전하기’와는 달리 캐릭터가 멀리 이동할수록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매주 집계된 순위 및 참여횟수에 따라 게임 내 재화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 외 스페셜 스테이지의 보상을 강화하고 구성을 좀 더 다양화해 이용자들이 보다 흥미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개선 작업도 함께 이뤄졌다고 넷마블은 전했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질주모드’는 장애물을 피하면서 빠르게 내려가는 진행방식을 적용해 빠른 속도감과 짜릿한 스릴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겨울방학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지정된 목표 달성 시마다 보석 등 게임 내 재화 아이템을 비롯해 워터볼, 핫팩 등 실물 경품을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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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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