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을 담은 영상이 최근 온라인 상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녀와 송아지의 교감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동영상을 보면 소녀는 집안에 앉아 있는 검은 송아지들과 연신 교감한다. 소녀는 송아지들이 사랑스럽다는 듯이 턱과 등을 쓰다듬어주고, 송아지도 소녀의 손길이 싫지 않은 모양이다. 이어 소녀는 송아지의 앞다리와 허리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 잘듯이 자세를 취해 보는 이들로 하며금 흐뭇하게 만든다.
소녀의 이름은 ‘브리나’로 알려졌고,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이 담긴 영상은 소녀의 어머니가 찍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인간과 동물이 언어가 아닌 행동으로 소통하는 장면이다,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소녀도 귀엽고 송아지도 귀엽다”,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둘 다 예쁘다”,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한 번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