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측 "마지막 녹화 NO..공지한 적도 없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2.05 17: 06

MBC '일밤-아빠어디가'가 오는 6일 마지막 여행을 떠난다는 보도가 난 가운데, '아빠어디가' 측 관계자가 "마지막 녹화도 아니며 출연진에게 공지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아빠어디가' 측 관계자는 5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오는 6일 강원도로 촬영을 가는 것은 맞지만, 마지막 녹화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출연진에게 마지막 녹화라고 공지한 적도 없다. '아빠어디가'의 존폐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마지막 녹화를 결정 짓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아빠어디가'가 6일 강원도로 마지막 촬영을 떠난다고 보도했다.
한편 '아빠어디가' 제작진은 올 하반기 하락하는 시청률 탓에 존폐를 놓고 논의를 계속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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