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킹코리아' 꽃미남 맹기용 셰프 등장..'공대 수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2.05 18: 26

'쿡킹 코리아'에 꽃미남 셰프가 등장했다.
5일 방송된 SBS '쿡킹 코리아'에서는 냉장고에 항시 구비된 두부, 콩나물, 달걀을 이용해  간편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냉장고 삼형제 두.콩.달'로 진행됐다.
첫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박잎선, 배승민 팀의 뒤를 이어 가수 황혜영, 맹기용이 합류했다.

맹기용은 이미 홍대에서는 소문난 레스토랑의 오너로, 홍대 공과대학 전체 수석라는 화려한 이력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스타 셰프다.
이에 김효진은 맹기용 셰프를 향해 환호했다. 이어 황혜영이 파트너 맹기용 셰프를 자랑하자 이에 질세라 김효진도 "우리 루이강 셰프는 파리에서 공부했다"고 자랑했다.
한편 '쿡킹 코리아'는 스타와 셰프의 콜라보레이션 요리 대결을 담은 푸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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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쿡킹 코리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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