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버즈 '나무'로 애절한 컴백…쓸쓸한 겨울 감성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4.12.05 19: 03

밴드 버즈가 '뮤직뱅크'에서 '나무' 컴백무대를 꾸몄다.
버즈는 5일 오후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나무'로 애절한 감성을 폭발시켰다.
이날 버즈는 이별의 감성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감성을 자극했다. 민경훈 특유의 시원한 보컬이 과거 버즈의 모습을 보듯, 변함없는 버즈만의 무대를 완성했다. 

나무'는 건반 베이스에 현악이 은은하게 얹혀 있으며, 슬픔을 억누르듯 던져내는 민경훈의 보컬이 두드러진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규현, 효린X주영, 에이핑크, 니콜, AOA, 알리, 소년공화국, 임창정, 러블리즈, 10cm, 갓세븐, 핫샷, 제스트, 마마무, 헤일로, 순정소년, 세발까마귀, 예리밴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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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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