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수상 트리, 육중한 몸매 포스 작렬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2.05 19: 43

세계 최대 수상 트리
브라질 리우 데자네이루에서 세계 최대 수상 트리에 등불이 켜졌다.
5일 여러 외신에 의하면, 세계 최대 수상 트리는 리우 시내 호드리구 지 프레이타스 호수 가운데 세워진 트리로 높이만 85m, 무게는 542톤이다. 장식된 조명 전구의 개수만 310만 개다.

세계 최대 수상 트리 점등식에는 20여 만명이 모여들었으며, 화려한 불꽃 놀이와 연주가 함께 진행됐다.
기네스북에도 올라있는 세계 최대 수상 트리는 내년 1월 5일까지 매일 불이 켜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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