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헬로비너스(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 서영, 여름)의 나라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출연을 강력하게 희망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이 내년 1월을 목표로 촬영 준비에 돌입한 가운데 헬로비너스의 멤버 앨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출연을 희망하는 나라의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앨리스는 군복을 멋지게 차려입은 나라의 논산육군훈련소 공연사진을 게재, “우리 나라는 나라가 지킨다~! 얍! 군복도 잘 어울리는 우리 나라,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하고 싶어서 군가도 연습하는 우리 나라에요. 꼬옥 입대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앨래스는 #화생방훈련가능 #군가메들리가능 #혹한기도거뜬 #PT체조능숙 #치킨사들고면회가능 등의 깨알 같은 설명을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헬로비너스 나라는 차도녀 같은 첫 인상과는 달리 허당스러운 모습과 장난기 넘치는 반전매력으로 팬들에게 '또치'라는 친근한 별명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헬로비너스 내에서도 예능 유망주로 기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