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지상렬, 100인 선곡단 덕에 첫 2라운드 통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2.05 21: 55

개그맨 지상렬이 100인의 선곡단 덕에 처음으로 2라운드를 통과했다.
5일 방송된 JTBC '끝까지 간다'에서는 지상렬이 2라운드곡으로 '사랑해도 될까요?'를 열창했다.
이날 이정을 비롯해 레인보우 등 모두 2라운드 통과를 실패한 가운데 지상렬이 2라운드를 성공하면 100인 선곡단에게 외식상품권을 선물하는 미션에 걸렸다.

라운드곡은 '사랑해도 될까요?'. 지상렬은 자신 없어 하는 모습이었지만 100인의 선곡단은 외식상품권을 받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모두 다 같이 노래했고 지상렬도 선곡단의 노래에 따라 무사히 2라운드를 통과해 상품권 선물에 성공했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5인의 스타와 100인의 일반인 선곡단이 함께 하는 음악 대결 프로그램이다. 100% 라이브 밴드 반주를 도입해 생생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끝까지 간다'는 총 4라운드로 진행되며, 라운드를 무사히 끝내면 도전에 임한 스타와 선곡단 멤버에게 세계여행 상품권이 주어진다.
kangsj@osen.co.kr
JTBC '끝까지 간다'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