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이재훈 "노래하면서 가사 안틀린 적 거의 없다"

가수 이재훈이 노래할 때 자신의 약점을 털어놓았다.

이재훈은 5일 방송된 JTBC '끝까지 간다'에서 "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사실 내가 내 노래 가사도 잘 모른다"고 밝혔다.

이어 "노래하면서 가사를 안 틀린 적이 거의 없다"고 전했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5인의 스타와 100인의 일반인 선곡단이 함께 하는 음악 대결 프로그램이다. 100% 라이브 밴드 반주를 도입해 생생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끝까지 간다'는 총 4라운드로 진행되며, 라운드를 무사히 끝내면 도전에 임한 스타와 선곡단 멤버에게 세계여행 상품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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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끝까지 간다' 화면 캡처